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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작,여도 하는 게 중요한 운동/요가 기록 🧘🏻‍♀️

[일곱번째 요가] 1월 14일 (화) - 첫 리드믹 요가는 몸은 기본, 귀를 열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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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요가] 기록


수업 종류 : 리드믹 요가
수업 일시 : 1월 14일 (화) 18:40
내 컨디션 : ⭐️⭐️⭐️⭐️⭐️


오늘은 일이 너무 바빠 급하게 퇴근하고
요가에 오긴했는데 막상 매트 깔고 앉으니
오늘 어떤 요가를 하는지 까먹었다...ㅋㅋ
정말 정신이 없는 요즘ㅜ


지금 기록을 하면서 보니 ‘리드믹’이었네...
어쩐지 평소와 다르게 음악을 좀 더 신경 써서 틀어주시고
음악에 맞추어 연이은 요가 동작을 했다!

첫 리드믹 요가는 ‘요가 안무’를 배우는 느낌이었다!



처음 할 때는 다음 동작 뭐였지 하면서 따라가기 바빴는데
여러 번 하다 보니 마지막에는 음악도 들려서
몸과 귀를 같이 수련하는 느낌이었다ㅎㅎㅎ

 

오늘 좋았던 요가 자세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가 했던가..!

요가 수업 7일째가 되면 귀로 들었던 요가 자세 이름을
내 입으로 말할 수 있고 기억하게 된다!

그 자세 이름은 바로

‘부장가사나’


‘부장가’가 뱀이라는 뜻이라 일명 ‘코브라자세’로도 불린다.
요가에서 대표 후굴자세라는데
평소 등이 굽은 나에게 이 자세는 날 매우 시원하게 해 준다!



오늘 어려웠던 요가 자세


그 부장가사나 응용 버전 느낌인데
롤업부장가사나는 아직 안된다ㅠㅠ 팔힘이 넘 약한 듯..



오늘 이해가 안 된 부분


등으로 숨을 모으라는 말씀에 대한
내 몸의 실행이 여전히 안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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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가 좋아하는 쌤의 하타수업이라 기대된다!
3일 연속 요가는 처음이라 살짝 걱정도 되지만ㅋㅋ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 나마스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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