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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_7기] 7-6. 사람들의 발자취를 나눠서 분석해보자! - 마케팅 데이터 리터러시

일상다복 2023. 11. 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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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사람들의 발자취를 나눠서 분석해보자! 

-  마케팅 데이터 리터러시

 
 
 
안녕하세요,
복작한 일상을 적는 일상다복입니다.
 
 
이번에는 고객들의 발자취를 나눠서
데이터로 측정하고 공략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미션이었던 기영님의 '수포자 데이터 VOD'에서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적어보았어요!
 
 
앞서, < 광고 발견부터 구매까지 과정 >은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입니다.
 
따라서, 단계를 나누고 각각의 단계가
잘 됬는지 안 됬는지 데이터로 판단을 하고
개선하는 보통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광고 발견에서 구매까지의 과정

출처 : 기영님 '수포자 데이터'

 
[ 광고 발견 ] - [ 상세페이지 조회 ] - [  장바구니 담기 ] - [ 구매 ]
 
광고 발견에서 구매까지의 과정은
총 4가지 단계로 나누어져있는데요,
 
이 단계별 해당되는 데이터들을
설명해보도록 할게요.
 


[ 광고 발견 ] 단계
노출 / 도달 / CPM

 

  노출 (Impression) : 광고가 보여진 횟수
  도달 (Reach) : 광고를 본 사람의 수

ex) 한 사람이 같은 광고를 3번 본 경우 = 노출 3 / 도달 1
 

  빈도 Frequency : 도달 대비 노출 비율
노출 수 ÷ 도달 수

 
될놈될이라고
광고 시스템 알고리즘이 반응이 더 좋은 광고를
판단해 더 많이 보여줄 수 있어서
각 광고에 대한 반응을 확인해야 합니다!
 

 " 노출과 도달이 높다 = 많이 봤다 " 

 
 

  CPM (Cost Per Mile)
: 광고가 얼마나 많이 보여졌는지를
비용으로 나타낸 데이터

 

CPM = 광고비 ÷ 노출 수 × 1,000

(여기서 1,000은 단위를 인지하기 좋게 만들어주는 장치)

 
 
노출은 광고비에 비례해 늘어나지만,
세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같은 비용으로
더 많거나 적게 보여지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광고비를 써도 어떤 광고가
더 효율적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노출 수 = 광고비 ÷ CPM × 1,000

ex) CPM이 2,000원인 광고에 10만원 광고비를 쓰면
100,000 ÷ 2,000 × 1,000 = 50,000 노출 보장
 
 

 " CPM이 높다 = 비싼 광고다 " 

 


[ 광고 발견 - 상세페이지 조회 ] 단계
CTR / CPC

 
 

  CTR (Cost Through Rate) 클릭률
: 광고를 봤을 때 얼마나 클릭을 했는지

 

클릭률 = 클릭 수 ÷ 노출 수

 
어떤 광고가 클릭을 더 유발한 것인지
동등하게 비교 가능
 
 

 " CTR이 높다 = 호기심을 부르는 광고다 " 

 
 

  CPC (Cost Per Click)
: 한 번 클릭에 드는 비용

 

CPC = 광고비 ÷ 클릭수

 
광고를 보고 클릭이 일어날 때에만
광고비를 받는 과금체계를 뜻하기도 합니다.
 
 

 " CPC이 높다 = 비싼 광고다 " 

 


[ 상세페이지 조회 ] 단계
PV / UV / 

 

  PV (Page View) : 페이지가 읽힌 횟수

PV는 고객의 관심을 측정할 수 있는 숫자.
광고 발견 단계에서 '노출'과 비슷한 개념
 
유입경로, 키워드, 디바이스, 인구통계학,
이탈률, 순방문자수 등을 보고 잘/안되는 이유를
찾아 구체적 개선이 가능합니다.
 

 " PV가 높다 = 많이 봤다 " 

 
 

  UV (Unique Visitor) : 수 방문자 수

같은 사용자가 여러번 방문해도 1명으로 카운트.
광고 발견 단계에서 '도달'과 비슷한 개념
 
UV를 통해 신규/재방문자 사용자를 구분하여
유입의 성과와 서비스의 만족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 UV가 높다 = 신규 사용자를 많이 데려왔다 " 

 
PV와 UV 차이는 크면 클수록 좋지만,
차이가  UV의 감소로 인함이라면
외부 유입을 점검해 봐야합니다.
 


[ 상세페이지 조회 - 장바구니 담기 - 구매 ] 단계
CVR / 이탈

 

  CVR (ConVersion Rate) 전환율
페이지를 본 고객을 얼마나 구매하게 했는지

광고를 보고 들어온 잠재 고객을
구매까지 잘 설득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전환은 종류별로 다르게 부르는데요,
CPL (Cost Per Lead)
CPS (Cost Per Sales)
CPI (Cost Per Install)
각각을 계산해 효율을 따져볼 수 있습니다.
 

 " CVR 전환율이 낮다 = 상세페이지가 별로다 " 

 
 

이 단계에서 모두 전환이 되면 좋겠지만
이탈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이탈 (Bounce: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
사이트를 떠나는 것

 
이탈률은 페이지별로 계산하며,
세션이 많다는 건 방문이 많다는 뜻입니다.
또한, 이탈률로 우리 사이트/서비스의 만족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 스크롤 히트맵 >
마우스 커서 움직으로 시선과 행동을 추적해
색상으로 시각화한  행동 분석 도구
 

 " 이탈률이 높다 =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는다 " 

 
★ 전환을 높이기 위해서는?
광고 소재도 호기심있게 만들고
광고 소재와 상세페이지 핏이 잘 맞아야합니다.
 


[ 구매 ] 단계
ROAS

 

  ROAS (Return On Ad Spend: 광고비 대비 매출

 
ROAS = 매출 ÷ 광고비

ex) ROAS 100% = 광고비 100만원 써서
100만원 매출을 냈다.

 
ROAS는 비율이기에
절대적인 수익이 비교가 불가합니다.
 


모든 단계
CAC / LTV

 

  CAC (Customer Acquisition Cost: 고객 획득 비용

고객 1명을 데려오는데 든 비용.
ex) CAC 5만원 = 1명 고객을 확보하는데
5만원을 사용했다는 의미.
 
 

  LTV (LifeTime Value: 고객 생애 가치

고객이 앞으로 가져올 이익.
한 고객이 기업을 꾸준히 소비할 때
얼마를 지불할 것인가라고 보면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LTV가 CAC보다 높아야 비즈니스 지속이 가능합니다.
 


 

  UTM (Urchin Traffic Monitor)
: 사용자가 어떤 링크를 클릭해
들어왔는지를 볼 수 있게 한 꼬리표

 
 
UTM 생성기에 칸을 채워 넣으면
UTM이 붙은 URL을 만들어줍니다.
 
유입 경로별 분석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UTM을 달아야합니다.
 


 
 
이상 단계별 마케팅 데이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오는 성과를
단계별로 분석해서 개선할 수 있겠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 저작권은 일상다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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