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두번째 구간, 가장 공략할 사람을 그려볼까
- 페르소나와 고객 여정 지도
안녕하세요,
복작한 일상을 적는 일상다복입니다.
저번 1단계 리서치 단계에 이어
오늘은 2단계 페르소나와 고객 여정 지도에
대한 내용으로 글을 쓸 예정입니다!
나영님의 페르소나와 고객 여정 지도 VOD에서는
다양한 예시를 많이 들어주셨는데
저는 기본 개념만 정리할 겁니다.
(어차피 실전은 곧 겪게 될테니...
포스팅하면서 개념 정리할 심상ㅎㅎ)
그럼 마케팅에서 '페르소나'는 어떤 의미인지
'고객 여정 지도'는 무엇인지 써보겠습니다.
페르소나
페르소나는 원래 사회 역할이나 배우에 의해
연기되는 등장인물, 또는 '가면'이라는 의미도 있다.
마케팅에서 말하는 '페르소나'란
우리의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목표 고객의 유형에 맞게 설정된 가상 인물이다.
쉽게 말해
'어? 이거 내 이야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만들어보는 것.
그래야
"리드(Lead)를 딴다 "
= 고객의 데이터 베이스를 얻는다.
페르소나를 그리는 이유
- 마케팅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타겟 세분화가 필요
- 고객의 페인 포인트 = 제품/서비스가 해결하는 지점
- 고객의 소비 습관을 이해하면 고객 충성도를 구축
- 콘텐츠로 더 많은 트래픽 유도
페르소나 그리는 방법
기존 고객 활용 | 잠재 고객 활용 | 참조자(레퍼러) 활용
우리가 이야기하는 대상은 누구인가?
무엇 때문에 그들이 관심을 보이는가?
무엇으로 그들과 연관을 지을것인가?
고객 여정 지도
고객 여정 지도 CJM (Customoer Journey Map)
: 고객이 브랜드의 서비스 또는 제품과 관련된
모든 접점에서의 여정을 시각화한 지도
- 브랜드와 상호작용할 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CJM을 통해 알 수 있음
- 어떠한 고객이 언제, 왜 우리를 발견하는 지 알 수 있음
- 잠재고객이 이해하고 우리가 원하는
잠재고객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데 도움
그러나,
만능 지도는 절대 없으며,
브랜드별로 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떠한 사람이 언제, 왜 우리의 브랜드를
필요로 하는지 이해 가능하고
고객을 이해해야 시장에 가치있는
제품 /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습니다.
즉, 2단계의 포인트는
페르소나와 고객 여정 지도를 꼼꼼히 그려서
어느 길목에 우리의 컨텐츠를
중간중간 뿌려놓을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
지금까지는 마케팅 과정 1단계와 2단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현시점 1차 프로젝트를 진행할 조가 짜여졌고
리서치 단계를 같이 진행중인 만큼
앞으로는 저희조의 프로젝트 과정들을
조금씩 올려볼까합니다!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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