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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_동패 맛집] 안엠관 - 국물의 깊이가 남다른 운정 쌀국수 맛집 안엠관 위치 : 경기 파주시 동패로63번길 47 1층 1호 영업 시간 : 11:00 - 22:00 매일 / 수요일 정기휴무 파주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저녁으로 베트남음식이 땡겨서 남친이 찾은 '안엠관' 매장의 크기는 아담한 듯 하지만 창가자리 4인석과 내측에 4인 테이블이 4개 정도 놓여있다. 기본 반찬으로 주시는 오이피클과 양파절임 오이는 수분을 빼서 피클을 만드신건지 뭔가 좀더 꼬들하게 아삭했고 개인적으로는 양파절임이 무척 맛있었다! 포보(쌀국수) 9.0 소사골로 푹 끓은 개운한 육수와 양지 차돌살과 소사태살로 맛을 낸 쌀국수. 겉보기에는 보통의 쌀국수처럼 보이지만 국물을 한 입 먹어보면 고개를 박게된다.. 국물이 넘오넘오 맛있음..!ㅜ 쌀국수면이니 부드러운 면발은 기본이지만 숟가락에 깊은 국물에 자박.. 더보기
[하남_미사 맛집] 생각 그 이상 미사점 - 생각 그 이상으로 맛있는 초밥 대맛집 생각 그 이상 미사점 위치 :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61 파크뷰 영업 시간 : 11:00 - 21:00 매일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낮에 남양주에서 드라이브를 한 후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남친이 찾은 일식집 '생각 그 이상' 위치는 건물 뒤쪽에 위치해서 찾는데 조금 헤멨다ㅜ 테이블은 모두 오픈 키친쪽을 바라보는 바 형식이다. 애매한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웨이팅 세팀정도가 있는 것을 보고 끼니앞에 애매한 시간은 없는 거구나 느꼈다. '생각 그 이상 미사점' 메뉴판 크게 덮밥, 초밥, 롤 3종류로 이루어져있고 귀여운 일러스트가 메뉴의 이해를 도와준다. 많은 고민 끝에 연어와 새우의 조합으로 주문을 하기로 했다..! 생연어덮밥 10.9 나무 쟁반에 정갈하게 나오는 '생연어덮밥'.. 더보기
[고양_일산 맛집] 오향선 일산본점 - 짜장면과 짬뽕없이 중국을 느낄 수 있는 곳 오향선 일산본점 위치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93 1055호, 1056호 영업 시간 : 11:30 - 22:00 매일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21:30 라스트오더 / 월요일 정기휴무 '오향선 일산본점'은 문촌 12단지 아파트 1층 애비뉴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는 지하주차장에 주차 후 들어간거라 이 문이 상가쪽에 있는 후문이라고 보면 된다. 안쪽에는 오픈주방으로 주방장님이 요리를 하시는 모습이 보인다. 카운터가 중국 전통 의상모양새인데 심상치 않다.. 중앙에는 훠궈를 드시는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셀프대가 있다. 블랙으로 통일된 의자와 테이블. 주문은 각 테이블마다 설치된 '테이블 키오스크'를 통해 하면 된다. "맛으로 경험하는 특별한 중국" 200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더보기
[파주_심학산 맛집] 심학산 도토리국수 - 웨이팅해도 한 입 먹으면 기분 풀리는 곳 심학산 도토리 국수 위치 : 경기 파주시 교하로681번길 12 영업 시간 : 10:30 - 19:00 매일 (평일 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월요일 정기휴무 파주 심학산 도토리 국수는 워낙에 유명해서 평일에도 웨이팅을 해야한다. 그치만, 포스팅에서는 웨이팅따위 없이 바로 우리의 대기번호가 나온 사진으로 시작. 그렇다. 약 한 달 반전에 가족들과 방문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어르신들과 함께 온 대가족이 다수였다. 도토리 쟁반국수 27.0 심학산 도토리국수의 주인공인 '도토리 쟁반국수' 음식은 매우 빠르게 나오는 편이다. 접시가 큰고 밑에 적 양배추와 오이가 깔려있으며, 새콤달콤하니 위에 뿌려진 잣과 함께 먹으면 고소함까지 더해진다. 두번째 방문한 할머니의 말씀에 의하면 첫번째 왔을 때보다 양이 .. 더보기
[포천_가산 맛집] 어느달 - 포천에서 맛과 분위기 있는 양식집을 찾는다면 추천! 어느달 위치 : 경기 포천시 가산면 마전길 237-1 영업 시간 : 11:30 - 21:00 평일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 20:00 라스트오더) 11:30 - 20:30 주말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 19:30 라스트오더) 월요일 정기휴무 ‘어느달’ 외관 음식점 옆 공터에 주차를 하고 나면 야외자리가 보인다. 어느달 앞에는 야외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실제로 야외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은 보진 못했다..ㅎ 항상 인기가 많은 바깥 자리. (운 좋게 사람이 없을 때 찍었다..!) 특히 해질녁에 오면 시골뷰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자리마다 놓여있는 메뉴판. '어느달' 메뉴판 파스타 맛집답게 파스타의 비중이 높다. 4번째 방문인 만큼 한 번도 안 시켜본 메뉴로 몽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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