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스물아홉번째 요가] 기록
수업 종류 : 아쉬탕가 요가
수업 일시 : 3월 10일 (월) 20:55
내 컨디션 : ⭐ ⭐ ⭐ ⭐ ⭐
내가 좋아하는 ㅇㅈ쌤의 수업을 2주만에 들은 날이다..
분명 수업 시작은 행복했는데 점점 울상이 되감^^
오랜만에 아쉬탕가는 이젠 나름 중반부까지는
어찌저찌 따라갈 수 있게 된 것 같다!

오늘 좋았던 요가 자세
사마스티티요...
서서 숨고를 때..살 것 같다
오늘 어려웠던 요가 자세
코어가 아예 없는 나에게 고정픽으로
어려운 자세가 2가지 있다.
1️⃣ 하나는,
한쪽 다리로 일어선 상태에서 다른 다리를 손가락으로
잡고 쭉 펴는 자세이다.
이 자세에서는 허리도 펴고 다리도 펴야되는데!
내 자세는 마치 만화에서 압정을 밟고 아파하는
사람처럼 그냥 한 발로 서서 다른발 잡고있는 사람이 된다..
2️⃣ 다른 하나는,
대문자 A를 뒤집은 듯한 자세이다.
엉덩이로만 바닥에 앉아서 다리를 일자로 펴고
팔은 수평으로 뻗어야하는데 절대 안됌.
오늘 이해가 안 된 부분
ㅇㅈ쌤의 다정한 티칭덕에
오늘 이해가 안 된 부분은 없었다!
이전과 다르게 변화된 부분
아쉬탕가를 안 하다가 해서 넘 몸이 굳었어요.
안 좋게 변화했다..🪵
구래도 오늘 아쉬탕가로 몸 풀었다고 생각하고
내일 요가 열심히 해야겠다..🔥
🧘🏻♀️ 나마스떼 🧘🏻♀️
728x90
반응형
'깨작,여도 하는 게 중요한 운동 > 요가 기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물여덟번째 요가] 25년 3월 6일 (목) - 3번 차크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 (0) | 2025.03.06 |
---|---|
[스물일곱번째 요가] 25년 3월 5일 (수) - 컨디션이 난조라 호흡조차 밸런스를 못 지킨 밸런스요가 (0) | 2025.03.05 |
[스물여섯번째 요가] 25년 3월 4일 (화) - 아사나로 골반이 아작난 첫 비트플로우 요가 (6) | 2025.03.04 |
[스물다섯번째 요가] 25년 2월 26일 (수) - 비켜가지 못한 비크람 요가, 당분간 손절이다 (6) | 2025.02.26 |
[스물네번째 요가] 25년 2월 25일 (수) - 요가 운동 신기록 갱신과 함께한 아딜리브리아 (8) | 2025.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