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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작,여도 하는 게 중요한 운동/요가 기록 🧘🏻‍♀️

[스물다섯번째 요가] 25년 2월 26일 (수) - 비켜가지 못한 비크람 요가, 당분간 손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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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번째 요가] 기록


수업 종류 : 비크람 요가 (핫요가)
수업 일시 : 2월 26일 (수) 19:50
내 컨디션 : ⭐️⭐️⭐️


사람이 이렇게 피곤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의 컨디션을 가진 오늘이었다.

요가 수업 전, 탈의실에서도 잠이 쏟아져서
웅크리고 잠시 쪽잠을 잘 정도로 넘 피곤한 컨디션으로
비크람 요가 수업을 들었다..

에너지가 좀만 더 있었어도 잘 안되는 자세를
열정 + 오기로 해보려 했을테지만..
오늘은 전혀 힘이 없었다ㅠ

게다가 내가 제일 힘들어 하는 ‘비크람’요가😇

< 평일 중간 수요일 + 극치의 피곤함 + 고난이도 비크람 >
이 3박자는 내가 중간에 집가고 싶은 생각을
계속 만들어냈다💭

오늘 좋았던 요가 자세


없어요...
아기 자세만이 나를 잠깐 숨쉬게 할 뿐..👶🏻

 

오늘 어려웠던 요가 자세


비크람의 모든 자세가 어렵고 적응이 되지 않는다..

첫 시작 호흡부터가 이게 맞는건지 싶다ㅠㅠ

첫번째는 요가 배지에 있는 이 자세!!
이거 결코 쉬운 자세가 아니다.

우선, 다리가 절대 저렇게 뒤로 올라가지 않음
저 자세로 10초를 호흡하면서 버텨야하는데
혼자만 10분 같이 느껴진다..

와 요가짤 찾다가 찾은 이 자세,

이 자세 레알 죽음이다☠️☠️☠️

 

우스트라사나

두 달동안 요가하면서 제일 힘든 자세 1위이다.

특히, 전굴보다 후굴에 약한 나에게는 척추 뼈마디
사이사이가 고통이다.


이전과 다르게 변화된 부분


그래도,
지난번 첫 비크람 수업 때는 한 발을 까치발로 세우고
다리를 꼬아서 앉은 상태로 중심도 못 잡았는데
오늘은 약 3초정도 중심을 잡고 합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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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 요가도 끝났다.
다음주가 3월이 되면서, 3개월차에 들어가니 화이팅해보자!!

🧘🏻‍♀️ 나마스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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