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_7기] 7-0. 너 왜 갑자기 마케터로 달리겠다는 건데? - 마케팅러너 지원 동기

 7-0. 너 왜 갑자기 마케터로 달리겠다는 건데? 

- 마케팅러너 지원 동기

 

 

 

안녕하세요,

복작한 일상을 적는 일상다복입니다.

 

퇴사 후 처음 시작해본 일상 블로그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추가되었어요.

 

그것은 바로,

시작,해야지 달려 마케팅러너집!

 

이제부터 여기에 마케팅관련 경험들을

하나씩 기록해나갈 예정입니다.

 

 

그 전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왜 마케팅러너에 지원하게 됬는지,

많은 부트캠프 중에 '그로스쿨'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마케팅러너'를 지원하게 된 동기

 

 

" 사실 저는 이전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했습니다. "

(두둥)

 

경력이 있는데 왜 마케팅러너를 지원하세요?

경력가지고 이직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뇨, 경력이 있다고 말을 못하겠어요.

이것이 제게 이직 준비에 가장 큰 딜레마였습니다.

경력이 있지만 있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전 직장에서는 회사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라가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회사는 스타트업이라 짜여진 체계가 전혀 없었고

맨땅에 헤딩식처럼 신입인 제가 혼자 기획하고

틀을 만들어가며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퇴사 후 이직을 준비하면서

제가 너무 국소적으로 경력을

채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경력은 있지만 물경력이라는 생각에

신입 때와는 또다른 불안함이 밀려왔죠,

 

특히나, 본인의 부족함이 무엇인지

스스로가 제일 알기 때문에

이 점을 어떻게 메꿀지 고민을 했는데요, 

 

그러다가, '마케팅러너'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케팅러너라면 제게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보완해줄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왜 많은 부트캠프 중

'그로스쿨 마케팅러너'를 선택했는지

설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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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러너'를 선택한 이유

 

1. 매체를 직접 운영하고 그에 대한

성과 개선까지 경험한다는 점!

 

이론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제 상황에서는

실무 경험을 얼마나 할 수 있는지가 중요했어요,

그런데, 마케팅러너가 딱 실무중심형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어서 메리트를 느낀 것 같습니다.

 

 

2.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이뤄지는  수업 방식!

 

100%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 방식도

병행되기 때문에 더 많은 신뢰가 되었습니다.

 

 

3. 실무에서 사용하는 툴을

자연스레 배우는 점!

 

만약, 이론 중심이였다면 실무에서 사용하는 툴을

배우기 위해 시간을 따로 투자해야하는데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럴 일이 없겠구나 싶었어요.

 

 

4. 8주라는 길지 않은 기간으로

진행되는 점!

 

취준 기간을 최대한 줄여야하는 제게

3 - 6개월 정도는 부담스러웠는데,

8주 동안 300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러너 7기로서 진행되는 행보들을

블로그에 포스팅할 예정인데요,

의지를 한 번 더 다지고자 제가 왜 마케팅러너를

지원하게 되었는지 적어 보았습니다!

 

 

다음은 워밍업으로 들은

META VOD 정리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다음 포스팅은 여기로 ▼

 

https://bokjakday.tistory.com/120

[러너_7기] 7-1. 달리기 전에 몸은 풀어야 되지 않겠니 - META 워밍업 정리

 

 

 

▼ '그로스쿨'에 대한 정보는 여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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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school.kr/

요즘 사람들의 성장 공식, 그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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