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여덟 번째 요가] 기록
수업 종류 : 필라테스 요가
수업 일시 : 5월 27일 (화) 19:50
내 컨디션 : ⭐ ⭐ ⭐ ⭐
원래 어제 월요일 요가를 갔어야했는데,
그 분이 오시려는지 몸이 무겁고 너무 피곤해서
오랜만에 당일 취소를 했다..😩
그리하여 5일을 쉬고
이번주 첫 요가는 화요일에 시작을 했다.
오늘도 컨디션이 최상은 아니었는데, 하필 누워서 하는
자세들로 시작해서 거의 반을 졸면서 따라갔다💤
(아마 놓친 것도 있을 듯😴)
그래도 선명하게 기억남는 자세들 안에서 기록을 하기로!
ㅅㄱ쌤이 필라테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골반의 움직임‘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은 골반을 움직이는 자세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오늘 좋았던 요가 자세
초반에 누워서 이완할 때요...
(흑흑 잠이 솔솔 쏟아졌습니다😴)
오늘 어려웠던 요가 자세
1) 두 다리를 접고 앉은 상태에서 발바닥을 매트에 붙여준다.
2) 양 팔을 어깨보다 조금 넓게 앞으로 뻗어준다.
3) 골반만 고양이자세를 하듯 앞으로 움직인다.
4) 웨이브를 타듯 척추뼈를 느끼며 가슴까지 둥글게 말아준다.
이 자세는 기본기나 분절이 잘 안되는 사람(=나)에게는
더욱 어려울 것 같은 자세였다.
오직 골반만 움직이거나 컨트롤 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은 날이었음..!
오늘 새로 알게 된 요가 자세
1) 누워있는 상태에서 두다리만 천장을 향해 세운다.
2) 두 팔도 천장을 향해 나란히 뻗는다.
3) 다리를 한쪽씩 번갈아가며 45도 만큼 내리는데,
⭐️ 다리를 내릴 때는 발목을 포인,
올릴 때는 발목을 플렉스한다.
4) 발이 내려갈 때마다 어깨뼈가 뜰 정도로 상체를
들어올리며 윗배에 자극을 느낀다.
이게 새로 알게 된 자세인데 번갈아가며 움직일 때는
오히려 할 만한데 가만히 버틸 때가 힘들다..!
아웅... 오늘은 요가를 제대로 못 한 느낌인데
그래도 몸 컨디션에 따라 조절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남은 2일이라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 나마스떼 🧘🏻♀️
👇🏼 다음 요가 기록 보러 가기👇🏼
[쉰아홉 번째 요가] 5월 28일 (수) - 아쉬탕가나마스카라를 하면 턱이 살짝 납작해지는 기분이다
[쉰아홉 번째 요가] 기록수업 종류 : 밸런스 요가수업 일시 : 5월 28일 (수) 19:50내 컨디션 : ⭐ ⭐ ⭐ ⭐ ⭐ 오늘은 저녁을 제대로 못 먹었는데 낮에 밥에 디저트까지잘 먹어서 그런지 컨디션이 꽤
bokjakday.tistory.com
'깨작,여도 하는 게 중요한 [운동] > 요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십 번째 요가] 5월 29일 (목) - 열심히 아쉬탕가하다가 머리끈이 툭 터졌다 (0) | 2025.05.29 |
---|---|
[쉰아홉 번째 요가] 5월 28일 (수) - 아쉬탕가나마스카라를 하면 턱이 살짝 납작해지는 기분이다 (0) | 2025.05.28 |
[쉰일곱 번째 요가] 5월 21일 (수) - 글을 쓰는 지금도 윗배가 얼얼하다 (0) | 2025.05.21 |
[쉰여섯 번째 요가] 5월 20일 (화) - 코어가 없어서 목빗근을 희생했다.. (0) | 2025.05.20 |
[쉰다섯 번째 요가] 5월 19일 (월) - 잔잔하니 좋았던 힐링 요가💕 (0) | 2025.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