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_강화 맛집] 마리골 - 강화도에서 건강한 두부 맛집을 찾으신다면

마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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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871
영업 시간 : 9:00 - 20:00 매일
(15:00 - 16:00 브레이크 타임 / 19:30 라스트오더)
매 달 1, 3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남치니와 강화도에 갔다가 저녁을 먹으려 간 ‘마리골’
물론, 내가 찾은 맛집은 아니고 남치니가 찾은 곳이다ㅎㅎ
남치니가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 나름 건강한 메뉴로
골랐는데 내 입에 딱이라 포스팅하기로!

‘마리골’ 외관.
한적한 길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도 넉넉하다.

K-스타일의 테라스도 있고

건물 우측에 위치한 입구로 들어가보았다!

참 ‘마리골’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

우리가 저녁 손님 스타트를 끊어서 아무도 없었다ㅎㅎ

안쪽에는 룸도 따로 있으며
나머지 공간은 테이블로 배치를 해두셨다.

‘마리골’ 메뉴판
정갈한 한식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두부 정식’을 시켰고 곧이어 앞접시와 간장을 주셨다.

마리골 기본 반찬

< 오이무침 + 조개젓 + 김치찜 +
어묵버섯볶음 + 꽈리고추 장아찌(?) + 석박지 >
기본 반찬은 총 6가지이며 두부와 먹기에 궁합이 좋아보였다.

모두 맛있는데 김치찜은 내 입에 조금 짰다ㅜㅎㅎ

두부 정식 (2인)_모두부 + 맑은순두부 + 순두부찌개
22.0

한 번에 다 나온 두부정식 메뉴.
두부 정식은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 모두부 + 맑은순두부 + 순두부찌개 >의 구성.

맑은순두부

사알짝 간이 있는 부드러운 순두부인데 양이 살짝 아쉬웠다ㅜㅋㅋㅋ 그정도로 맛있었다는 거겠쥬..?
같이 주신 간장이랑 먹으면 훌훌 들어감ㅎㅎ

모두부

모두부에서는 처음 먹어보는 진하고 퍼덩퍼덩한 식감의
고소한 맛이 진하게 났는데 정말 맛있었다!
기본 반찬들 중 김치찜, 조개젓, 석박지 등을 같이 올려먹으면 순삭ㅜ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에는 사실 건더기가 많이 없고 두부와 바지락이 조금 들어있다.
건더기는 아쉬운데 국물에서는 조미료맛에 거의 안나는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 나서 밥이랑 맛있게 먹음ㅎㅎ




‘마리골’에서 건강하고 깔끔한 한 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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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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