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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겨드랑이로 눈물이 흐르는 계절이 돌아왔다.
작년에는 니베아 데오도란트를 사서 썼던 거 같은데
올영에서 알바했던 친구가 '보로탈코 데오도란트'가
괜찮다고 해서 바로 올영앱으로 할인할 때 질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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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탈코 데오도란트 스틱
12.0
보로탈코 데오도란트는 롤온 VS 스틱
이 두가지가 종류가 있는데,
롤온이 양조절이 잘 안 되고 냄새를 위주로 잡아준다는
후기를 보고 난 스틱으로 골랐다!
사실 난 데오도란트 구매 기준이
냄새 <<< 땀 억제 이다.
크기는 크지 않아서 휴대하기에도 괜찮고
무게도 무겁지 않아서 가방에 넣어도
부담되지 않을 듯!
뚜껑을 열어보니 맛있게 생겨...ㅆ
반들반들 귀엽게 생겼다
샤워 후 바로 발라보니~~
오잉?
잘 발려지는 건가? 순간 마임하는 거 같았음
그 정도로 발리는 느낌이 잘 안 나고
베이비파우더 향이 은은하게 올라온다!
그리고 바르고 나가면 확실히!
땀이 잘 안나는 듯.. 보송해
이번 여름 한철템 잘 산뜻하다!
모든 저작권은 일상다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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