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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_리뷰] 영월 청령포분식에서 먹은 '수수부꾸미' - 달지않고 쫀득하니 맛있어

일상다복 2023. 6. 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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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 메밀전병과 수수부꾸미가 유명한거
알고 계시죠?!

영월까지 왔으니 영월서부시장에 가서
메밀전병을 사가기로 했다!!
 

 포장박스가 많아서 믿음이 가던 ‘청령포분식’
외지인이지만 뭔가 촉이 발동..! 
 

 심지어 ‘선한영향력가게’로 활동중이시다!!
 

‘청령포분식’ 메뉴판 
 
 
 

메밀전병
2.0

먼저 우리의 목적인 메밀전병!
쟁반위에 열과행을 맞추어 정갈하게 놓여있다. 
 
 

메밀전
2.0

메밀전에는 배춧잎 두 장이 올라가있는 모습.
 
 
 

수수부꾸미
2.5

계획에 없던건데 수수부꾸미가 맛있어보여서
아빠한테 하나 사달라고했지^_^
(아직도 아빠한테 사달라고 하는 효년입니다..ㅋ) 


메밀전병(6개) + 수수부꾸미 2개
10.0 + 5.0 = 총 15.0원으로 깔끔하게 포장 완료!

 차에 타서 얼마 지나지않아 먹은 수수부꾸미
안에 팥이 엄청 달지 않고 포슬하고 부드러운게 맛있었다!!
 
나..수수부꾸미 좋아하네..

집에와서 저녁으로 먹은 ‘메밀전병’

안에 김치가 들어가는 건 대충 알고있었는데
김치가 신김치라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즈음
엄마가 원래 신김치가 들어간다고 하셨다ㅋㅋㅋ

메밀이 워낙 쫄깃해서 맛있긴 했다!!
그치만 난 수수부꾸미가 더 좋아~
포스팅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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