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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없이 주관적인 리뷰/간식 리뷰 🍪

[간식_리뷰] 영월 청령포분식에서 먹은 '수수부꾸미' - 달지않고 쫀득하니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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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 메밀전병과 수수부꾸미가 유명한 거
알고 계시죠?!

영월까지 왔으니 영월서부시장에 가서
메밀전병을 사가기로 했다!!
 

 포장박스가 많아서 믿음이 가던 ‘청령포분식’
외지인이지만 뭔가 촉이 발동..! 
 

 심지어 ‘선한 영향력가게’로 활동 중이시다!!
 

‘청령포분식’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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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전병
2.0

먼저 우리의 목적인 메밀전병!
쟁반 위에 열과 행을 맞추어 정갈하게 놓여있다. 
 
 

메밀 전
2.0

메밀 전에는 배춧잎 두 장이 올라가 있는 모습.
 
 
 

수수부꾸미
2.5

계획에 없던 건데 수수부꾸미가 맛있어 보여서
아빠한테 하나 사달라고 했지^_^
(아직도 아빠한테 사달라고 하는 효년입니다..ㅋ) 


메밀전병(6개) + 수수부꾸미 2개
10.0 + 5.0 = 총 15.0원으로 깔끔하게 포장 완료!

 차에 타서 얼마 지나지 않아 먹은 수수부꾸미
안에 팥이 엄청 달지 않고 포슬하고 부드러운 게 맛있었다!!
 
나.. 수수부꾸미 좋아하네..

집에 와서 저녁으로 먹은 ‘메밀전병’

안에 김치가 들어가는 건 대충 알고 있었는데
김치가 신김치라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즈음
엄마가 원래 신김치가 들어간다고 하셨다ㅋㅋㅋ

메밀이 워낙 쫄깃해서 맛있긴 했다!!
그렇지만 난 수수부꾸미가 더 좋아~
포스팅 끄읕!




 

모든 저작권은 일상다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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