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열한번째 요가] 기록
수업 종류 : 하타
수업 일시 : 1월 22일 (수) 19:50
내 컨디션 : ⭐️⭐️⭐️⭐️⭐️
내가 좋아하는 ㅅㄱ쌤의 하타 수업을 듣는 날이다.물론 하타가 좋은 건 아님..ㅠㅋㅋㅋㅋ
문득, 하타 hatha 라는 뜻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ha'는 남성, 양, 활동적, 뜨거움을 나타내는☀️태양을
'tha'는 여성, 음, 차가움을 나타내는 🌙달을
의미한다고 한다.
포스팅 제목에 썼듯이, 오늘 하타 수업을 통해
처음으로 내 정수리가 납작해졌을까봐 걱정을 했다..
왜냐,
정수리를 바닥에 대고 몸을 띄우거나 세우는 자세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물론 성공한 적은 없다.
아마 오늘 내 정수리와 목이 가장 놀랬을 거 같다ㅋㅋ
오늘 좋았던 요가 자세
아기 자세요...
오늘은 아기 자세가 나를 살려주는 자세였다.
👶🏻👶🏻👶🏻
오늘 어려웠던 요가 자세
머리를 땅에 대고 손으로 받친 후 몸을 거꾸로 세우는 자세는 죽기 전에 해볼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동시에 꼭 한 번은 해보고 싶다는 오기도 생긴다ㅠ
하타 요가를 할 때마다 느끼지만,
쌤의 티칭은 온화한데 하타 요가는 단호하다.
내일 밸런스 요가도 열심히 해야지!
🧘🏻♀️나마스떼🧘🏻♀️
728x90
반응형
'깨작,여도 하는게 중요한 운동 > 요가 기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두번째 요가] 25년 1월 23일 (목) - 3주만에 한 밸런스 요가는 내 몸을 덜덜 떨리게 해 (0) | 2025.01.23 |
---|---|
[열번째 요가] 25년 1월 20일 (월) - 첫 필라테스 요가 : 감히 개 오줌싸는 자세를 무시하지말라 (2) | 2025.01.20 |
[아홉번째 요가] 25년 1월 16일 (목) - 코어통은 나를 아프게도 하고 시원하게도 하는 이중적인 친구다 (0) | 2025.01.16 |
[여덟번째 요가] 25년 1월 15일 (수) - 미친 하타...다리를 너무 찢어서 하타구니 됨 (0) | 2025.01.15 |
[일곱번째 요가] 25년 1월 14일 (화) - 첫 리드믹 요가는 몸은 기본이고 귀를 열어야한다! (0) | 202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