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작,한 일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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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주 (09.10 - 09.16) 공복유산소 기록

일상다복 2023. 9. 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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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하자면 9월 셋째주는 헬스장을 거의 못 갔다..ㅎ
그래도 반성의 마음으로 기록한다.



23년 9월 10일 (일)


호텔 알바와 헬스장 운영 시간이 겹쳐서 헬스장을 못 간날.
안 간거 아니고 진짜 못 간거예요.
심지어 늦어서 택시탐요ㅠ



23년 9월 11일 (월)

52 kcal / 15 min / 1 km


올리기도 민망한 기록인거 아는데요..
이 날은 유산소 전에 근력을 좀 해서 힘이 없는 날이였다ㅠ
런닝머신 위에 올라간 것만으로도 만족한 날^^..



23년 9월 12일 (화)


유산소 운동 X


이 날은 내 생일로 남치니가 마리나베이 호텔을 예약해줘서
조식 맛있게 먹고 저녁에는 김포집에서 가족이랑
게찜 +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맛있게 먹은 날.
생일이니까! 아몰랑🤣



23년 9월 13일 (수)


호텔 알바한다고 헬스장 안 갔지만

대신 11,138걸음 걸은 날



23년 9월 14일 (목)


아침에 헬스장에 가긴했는데 이 날은 호텔알바가 있어서
30분동안 스트레칭을 열심히해서 몸을 풀었다.

대신 14,756걸음 걸은 날


23년 9월 15일 (금)


연속 3일째 호텔알바로 헬스장 안 감..

대신 12,016걸음 걸은 날

문제는 이 날 오랜만에 만난 여노랑 개미랑 여노네집에서
밤새고 수다떨면서 술이랑 야식을 엄청 먹었어요^^
거의 2년만에 이렇게 먹은 듯...
몸은 무거워졌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하고 즐거웠던 날❤️



23년 9월 16일 (토)


밤새서 먹은 음식 덕에 그동안 못캔 떵과 술떵이 모여서
화장실만 4번 갔다^^ 최고 기록ㅋㅋ
냉면으로 해장하고 투썸에서 커피랑 디저트까지 흡입
저녁은 날 데리라온 남치니와 그릭요거트 먹었다.





이번주는 핑계라면 핑계인데
생일과 호텔 알바로 헬스장을 많이 못 갔다.

나름의 위안이라면 헬스장은 못가도 알바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쓰고 많이 걸었다는 점..?
그래도 다음주는 평일 5일이라도 빠지지않고 가야겠다.
추석 전 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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