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작한 일상을 적는 일상다복입니다.
친구를 만나고 올리브영에 들렸는데
세일을 하고 있어서 계획에 없는 구경을 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라이블링 옐로우 클렌즈'
참고로, 저는 평소에 물을 잘 안 마셔서
물에 타먹는 음료베이스 제품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타먹는 콤부차도 좋아함ㅎㅎㅎ)
근데 그 코너에서 못 보던 신상 제품이라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바로 결제!
라이블링 옐로우 클렌즈
11.9
올영 세일로 싸게 구매해온 녀석.
원래 알았던 제품은 아니고,
충동으로 산 아이입니다..ㅎ
라이블링 옐로우 클렌즈 - 뒷면
참고하시라고 찍어본 뒷면,
측면에는 '라이블링 옐로우 클렌즈' 설명이
간략하게 적혀있어요.
할리우드 인기 클렌즈 '사과 발효 식초로
당류는 0g이고 개당 2kcal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것!
라이블링 옐로우 클렌즈 - 맛있게 즐기는 법
옐로우 클렌즈를 맛있게 즐기는 법은
< 물 or 탄산수 60ml + 스틱 1개 > 라고 합니다.
맛있게 즐기는 기준이 60ml일 뿐,
좀 더 연하게 마시길 원한다면 물을 더 넣어
희석해서 마시면 될 듯 해요.
상단에는 5days cleans라고 적혀있어
하루에 2번씩 5일을 먹는 루틴인 듯 합니다.
열어보니 연두색으로 낱개 포장된 클렌즈 제품이 보이네요.
라이블링 옐로우 클렌즈 - 레몬맛 스틱
15ml밖에 안되서 그런가 양은 많지 않았어요..ㅎ
위에 이지컷으로 뜯으면 되는데
쉽게 잘 뜯기는 편입니다.
그럼 물컵에 물을 담아와서 섞어볼까나~
파랑색컵이라 색깔은 감안하고 참고해주시길..!
뜯어서 물에 부을 때부터 시큼한 향이 올라옵니다.
한 입 마셔보니 식초답게 신맛이 나고
사과와 레몬이 섞인 맛이 난달까..?
처음에는 음..뭐지? 하다가 달면서 시큼한 맛이
중독되서 계속 마시게되요!
물 많이 마시려고 산거라
나는 물을 많이 넣어서 희석해서 마셨어요..!
전체적으로 상큼한 맛이라 그런가,
속이 더부룩하거나 기름질 때
생각날 것 같아서 재구매 의사는 있음!
그럼 '라이블링 옐로우 클렌즈' 후기 끝!
모든 저작권은 일상다복에 있습니다.
'주작,없이 주관적인 리뷰 > 제품 · 화장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쉐이크_리뷰] 오바디쉐이크 - 인생 식사대용 단백질 쉐이크 (0) | 2023.08.05 |
---|---|
[영양제_리뷰] GNM 올인원 이뮨 액상 종합비타민 - 알약 두알과 액상 비타민을 한 번에 (0) | 2023.08.01 |
[향수_리뷰] 유쏘풀 ‘세인트 모리츠’ - 무신사 할인할 때 사본 후기 (0) | 2023.07.03 |
[향수_리뷰] 이솝 IFC몰점 - 이더시스 향수와 허벌 데오도란트 구매 후기 (0) | 2023.07.02 |
[제품_리뷰] 휴족시간 지압시트 - 기존 휴족시간 기능에 지압을 곁들인 (0) | 2023.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