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다섯 번째 요가] 5월 19일 (월) - 잔잔하니 좋았던 힐링 요가💕

[쉰다섯 번째 요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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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종류 : 힐링 요가
수업 일시 : 5월 19일 (월) 19:50
내 컨디션 : ⭐ ⭐ ⭐ ⭐ ⭐
 
 
4일 쉬고 하는 이번 주 첫 요가 ‘힐링’은
거의 스트레칭과 다름없던 강도였다.
 
이제 월요일이니까 무리할 필요 없지 뭐~!
라는 마음으로 최대한 자세 하나하나에 집중하려 했으나,
가끔 남들과 내 자세를 비교하거나
잡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남은 5월 동안은

몸과 마음 모두 요가에 집중하는 수련을 하려고 한다.

귀는 오로지 선생님의 티칭에만,
시선은 먼 바닥에나 거울 속 나만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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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좋았던 요가 자세

 
오랜만에 한 ‘해피베이비’ 자세가 바닥에서
내 척추뼈의 느낌이 나고 시원해서 좋았다!! 
 
 

오늘 어려웠던 요가 자세

 
 ‘힐링 요가’에서 크게 어려웠던 자세는 없는데
장요근을 늘려주는 자세에서
골반이 자꾸 틀어지는 느낌이라 나 스스로 골반을
교정하면서 자세를 해야 하는 점이 좀 어려웠다.
 
 

이전과 다르게 변화된 부분

힐링 요가에서 어려웠던 자세는 없는데 
1)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몸통에서 수직으로 펼친다
2) 반대 팔을 엎드린 팔 방향으로 등 뒤에서 뻗는다
3) 골반이 겹치도록 몸통을 트위스트 해준다

주말에 팔굽혀펴기 100개를 해서 그런가
오늘은 이 자세를 할 때 바닥에 닿은 어깨가 아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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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가 좀 두려운 필라테스 요가인데..
지난 수업 때 이행률이 너무 낮았어서 이번에는 최대한
열심히 따라가야지!! 
 
 
🧘🏻‍♀️ 나마스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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